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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꽃나무 상세보기
수목명 병꽃나무
사진 병꽃나무                                                                                                                                                                                                    병꽃나무
분류 낙엽관목/인동과
개화기 5월
결실기 9월경
분포지역 한국
특징 수고 2~3m 정도로 수피는 연한 회색이고 가지가 많이 갈라진다. 어린 가지는 녹색이다. 피목이 뚜렷하다. 잎은 마주나고 도란형으로 끝이 뾰족하고 가장자리에 잔톱니가 있다. 잎자루는 거의 없으며 양면에 털이 있다. 잎겨드랑이에 깔때기 모양의 연한 노란색 꽃이 1~2개씩 피는데 적색으로 변한다. 꽃자루에 털이 있으며 아래까지 갈라진다. 개화시기는 5월이다. 열매는 삭과로 9월에 익는데 2개로 갈라지며 날개가 달린 종자가 나온다. 처음부터 붉은 꽃이 피는 것을 붉은병꽃나무라 한다. 꽃이 흰색으로 피는 것을 흰병꽃나무라 한다. 산지의 중턱 이하에서 자라는 낙엽활엽관목으로 원산지는 한국이다. 내음성과 내한성이 강하고 내염성, 내공해성도 강해 어디서든 잘 자라는 편이다.
나무이야기 병꽃나무는 5월에 핀 꽃이 황색에서 점차 붉은색으로 변하는 나무로 우리나라에서만 자라는 특산나무이다. 전국의 산과 계곡에서 볼 수 있고 수도권에서는 태릉과 같은 왕릉에서 만날 수 있다. 꽃 모양이 병 모양과 닮았기 때문에 병꽃나무라는 이름이 붙었으며, 목재는 화력이 좋아 숯으로 많이 사용한다. 통영병꽃나무는 전세계에서 한국의 경상남도 통영시 미륵산에서만 자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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