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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목명 돈나무
사진 돈나무                                                                                                                                                                                                     돈나무
분류 상록관목/돈나무과
개화기 5~6월경
결실기 10~12월경
분포지역 한국(전남·전북·경남)·일본·타이완·중국
특징 섬음나무·갯똥나무·해동 등 지역에 따라서 여러 가지 이름으로 불린다. 바닷가의 산기슭에서 자란다. 가지에 털이 없으며 수피는 검은갈색이다. 줄기 밑둥에서 여러 갈래로 갈라져 모여나고 수관은 반원형이다. 뿌리는 껍질에서 냄새가 난다. 높이는 2∼3m이다. 잎은 어긋나지만 가지 끝에 모여 달리며 두껍다. 잎 앞면은 짙은 녹색으로 윤이 나고 긴 달걀을 거꾸로 세운 듯한 모양이며 길이 4∼10cm, 나비 2∼3cm이다. 잎의 가장자리는 밋밋하고 뒤로 말리며 뒷면은 흰색을 띤다.
나무이야기 돈나무의 어원은 제주도의 '똥낭'인데 이것이 '똥나무'로 바뀌다가 '돈나무'로 되었다 하니 재물하고는 관련이 없는 나무라 할 수 있다. 돈나무는 5월에 피는 꽃 향기가 매우 짙기 때문에 벌을 모으고, 목재는 물기에 강해 선박용 목재로 사용되었다. 잎은 소 여물로도 좋아 남부지방에서는 소의 사료로 사용하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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