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 인사도 없이 보냈네.. 내가 너무 늦게가서 미안해..
여지껏 힘들게 살았으니깐 편히 쉬었으면 좋겠다. 올라가는 길 너무 어렵고 복잡한 길로 가지말고
꼭 쉬운길로 찾아서가... 나는 엄마보다 좀더 오래 행복하게 살다 엄마가 갔던길 따라서 갈게
그러니깐 내 잘 따라갈수 있게 쉬운길로 가
내가 그때가서 내가 보고 느낀거 있었던 일 다 알려줄게 편히 쉬고 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