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지내지? 날씨가 따뜻해지고 그러니까 생각이 나네.
거기서 꽃구경도 가고 좋아하는 여행도 가고 있겠지?
잘 지낸다고 했는데 씩씩하게 못 지내는 것 같네. 엄마가 걱정 안 하도록 해야하는데...
힘내서 조금 더 노력해볼게. 엄마가 많이 보고 싶다.
잘 지내고 있어. 만나러 갈게. 사랑해...엄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