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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설과 사람들 vol_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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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롭게 바뀐 부산유라시아플랫폼 미디어 아트월! (feat.부기)

미디어 아트월

미디어 아트월

부산유라시아플랫폼의 미디어 아트월이 드디어 베일을 벗었다.
오랜 시간 준비한 미디어아트월은 부산유라시아플랫폼의 좌, 우 엘리베이터 입면에 2개의 타워를 설치하고 타워 사이 벽면에 LED 브릿지를 연결한 세계 최초 좌우 비대칭 연계형으로 구축되었다. 부산만의 차별화된 도심 문화 예술공간으로 변화한 부산유라시아플랫폼 미디어 아트월 현장속으로 가보자.

부산미디어아트 콘텐츠는 총 17개로 관광과 웰컴 기능인 킬러 콘텐츠, 시민들의 참여로 완성되는 인터렉션 콘텐츠, 계절별 분위기를 연출하는 시즌 콘텐츠, 화러한 아트 중심의 에피소드 등 4개 분야로 구성되었다.

킬러 콘텐츠에는 ‘틱톡’, ‘고등어 날다’, ‘웰컴 투 부산’으로 구성돼 부산만의 차별화된 이미지를 제공하며, 인터렉션 콘텐츠에는 ‘링크웨이브’, ‘부산인사이드’, ‘빛의 하모니’로 구성돼 광장에
설치된 키오스크에서 촬영한 사진이나 그림, 문자를 LED 화면으로 전송하는 형태의 시민참여형으로 연출된다. 시즌 콘텐츠에는 사계절뿐만 아니라 연말연시, 추석, 설 명절에 부산을 찾는 사람들에게 환영 인사가 송출되며. 에피소드 콘텐츠에는 ‘트립위드드림’, ‘안녕 니하오 봉쥬’, ‘부산과 함께 춤을’, ‘명화 속으로’ 등 스토리텔링형 연출로 구성됐다.

우리 공단은 미디어아트월을 통해 다양하고 수준높은 콘텐츠를 선보여 부산유라시아플랫폼이 부산시민의 일상 속 품격있는 문화예술공간으로 변화하고, ‘문화관광 매력도시 부산’의 랜드마크로 자리잡아 부산의 글로벌 경쟁력을 키울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다.

부산시 대표 마스코트 부기도 참석

부산시 대표 마스코트 부기도 참석

부산유라시아플랫폼 미디어 아트월 전경 사진

부산유라시아플랫폼 미디어 아트월 전경 사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