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설공단, 무더위도 잊은 구슬땀 기술봉사
◈ 17일, 교량사업단 해피울타리 주거환경개선 기술봉사활동
◈ 해운대종합사회복지관 추천받아 기초생활수급자 조손가정 방문하여 다양한 봉사 진행
부산시설공단(이사장 직무대행 최한원)이 7월 무더위가 한창인 혹서기에 사랑나눔 기술봉사활동을 계속 이어나가고 있다.
17일(화)에는 부산시설공단 교량사업단(단장 김실근)이 직원13명은 해피울타리 기술봉사에 나섰다.
해운대종합사회복지관의 추천을 받아 해운대구 우동1로 기초생활수급자 조손가정 진모씨 가구를 선정하였다.
조손가정은 만18세 미만의 손자나 손녀와 65세 이상 조부모로 구성된 가정을 일컫는 말이다.
이날 선정된 가정을 방문하여 각종 노후전기, 조명장치를 점검 및 교체, 노후 누수 창문의 하이샤시 교체와 갈라진 창틀은 방수 처리 및 도색을 실시하였다.
악취 제거와 여름철 해충발생 방지를 위한 방역도 실시하고 주거지내 쓰레기 정리와 세탁기 등 폐가전의 수거 정리도 도왔다.
【(사진좌측)지난 9일에는 직원들이 현장답사를 통해 개선사항 의견을 수렴하고 , 직원들의 자율기부금을 통해 각종 필요자재를 구매하였다.】
【사진설명= 교량사업단의 기술직 직원이 현장을 답사하여 각종 개선사항에 대해 의견을 수렴하고 있다.】
【사진설명=교량사업단의 기술직 직원이 세탁기를 옮기고 있다.】
【사진설명=교량사업단 기술직 직원이 무더운 날씨 가운데 외벽 점검을 하고 있다.】
【사진설명=교량사업단의 기술직 직원이 야외 잡초를 제거하고 시약작업을 하고 있다.】
【사진설명=교량사업단의 기술직 직원이 창틀 보수 작업을 하고 있다.】
【사진설명=교량사업단의 기술직 직원이 창틀 도색작업을 하고 있다.】
【사진설명=교량사업단의 기술직 직원이 전기선을 점검교체하고 있다】
【사진설명=교량사업단의 기술직 직원이 전기선을 점검교체하고 있다】
【사진설명=교량사업단의 기술직 직원이 문틀을 점검 및 보수작업하고 있다】
【사진설명=교량사업단의 기술직 직원이 창문 샷시 작업하고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