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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어린이대공원, ‘가을에 물들다’ 문화행사 다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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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시민들의 일상회복을 위해 계절에 맞는 다양한 공연 마련
- 반려동물 먹거리 만들기 체험, 손으로 만져보는 곤충체험, 반려견을 위한 풋밤 만들기 체험 등
- 유관기관 협업 가을철 시민들과 함께하는 작은 음악회, 시화전, 손글씨 써주기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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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팬데믹 이후 처음 맞이하는 가을철을 맞아 부산 어린이대공원에서 다채로운 문화행사가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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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설공단(이사장 이해성)은 9월부터 10월까지(2개월간) 매주 주말마다 부산 어린이대공원 만남의 광장 일원에서 코로나19로 지친 시민을 위로하고 소중한 추억을 간직할 수 있도록 『가을에 물들다』문화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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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행사를 기획한 공단 어린이대공원사업소는 『힐링 버스킹 공연』, 『반려동물 올바른 음식·문화 N 펫스토랑 캠페인』, 『제6회 공원거리예술축제』,『부산진문화원 작은음악회』,『숲속의 작은 시화전』,『사랑의 손글씨 써주기』 등 볼거리 즐길거리 가득한 프로그램을 유관기관과 민간단체 등 협업을통해 마련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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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반려인과 비반려인의 행복한 공존을 통한 자연친화적 공원 조성을 위해『반려동물과 함께하는 어린이대공원 정화사업』체험 프로그램 동참자에게 기념품도 제공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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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외에도 반려동물의 올바른 수제식 먹거리 만들기, 곤충 만지기, 반려동물 풋밤(심신 안정을 주는 연고) 만들기, 캘리그라피 손글씨 써주기 등 방문객 모두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체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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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단 이해성 이사장은 “도시공원 내 다양한 행사 개최를 통하여 어린이대공원 활성화 및 어린이와 가족 모두 추억을 쌓을 수 있는 행복공원으로 도약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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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문의
어린이대공원사업소 김민식 과장 (051)860-78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