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명하고 깨끗한 공단 만들겠습니다!"
시설관리공단 1. 21. ‘청렴서약식’ 개최,
매월 ‘클린의 날’ 운영
부산광역시 시설관리공단(이사장 마선기)은 지난 21일 공단 회의실에서 「2009년 청렴의 해」를 선포하고 투명하고 깨끗한 공단을 만들기에 앞장설 것을 다짐하는 「청렴서약식」을 개최했다.
2009년을 「청렴의 해」 원년으로 선포한 공단은 전 직원 모두가 정직․공정․성실한 직무 수행, 철저한 법령 준수, 투명하고 건전한 생활을 기본 신조로 삼고 적극적으로 실천해 나갈 것을 다짐했다.
특히, 이날 청렴서약식에서는 우선 3급 이상 간부직원와 계약업무 담당자들이 솔선수범하여 부패행위 근절, 청탁거절, 윤리경영을 실천할 것을 서약하고, 밝고 투명한 공단 만들기에 앞장설 것을 결의했다.
이와 함께 매월 1일을 「윤리경영 클린의 날」로 정해 ‘자가 부패 진단’과 윤리경영 동영상 교육, 사이버 윤리교육 등 부서별 청렴교육을 실시해 전 직원의 윤리 의식 시스템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또한 현재 홈페이지에 개설되어있는 부조리 신고 센터를 「청렴상담센터」로 확대 운영함으로써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함께 참여하는 청렴한 조직문화를 구축하기로 했다.
이와 함께 마선기 이사장은 설 연휴를 앞두고 ‘명절 전후 금품 수수 금지, 투명하고 품격있는 공단 만들기 당부’를 담은 메일을 전 직원들에게 발송했다.
마선기 이사장은 “2009 청렴의 해를 계기로 전 직원 모두가 한마음 한뜻로 윤리경영을 실천해 투명하고 깨끗한 공단으로 거듭날 것”이라며 각오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