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지하쇼핑센터, 10월 한달간 BIFF특별전 등 전시 다채
◈ 제15회 부산국제영화제 특별전 [2023. 10. 3.(화) ~ 2023. 10. 14.(토)]
◈ 보이지 않는 내면의 세계 – 2인전 [2023. 10. 15.(일) ~ 2023. 10. 20.(금)]
◈ 흔적의 단상 – 정지태 개인전 [2023. 10. 21.(토) ~ 2023. 10. 26.(목)]
◈ nice weather – 이정희 개인전 [2023. 10. 27.(금) ~ 2023. 10. 31.(화)]
풍성한 가을 10월을 맞아 국제지하쇼핑센터 미술의거리에서 4가지의 전시회가 잇따라 선보인다.
부산 대표행사인 부산국제영화제를 기념하는 ‘제15회 부산국제영화제 특별전’, 추상적인 그림들로 구성된 2인전 ‘보이지 않는 내면의 세계’, 작가와 소의 얽힌 이야기를 풀어가는 ‘흔적의 단상‘과 현대의 발달된 사회와 반대되는 자연을 통해 행복을 찾는 ‘nice weather’ 등 가을의 다채로운 풍경처럼 다양한 전시회가 이어진다.
【참고자료】10월 미술의거리 전시회 홍보자료
① 제15회 부산국제영화제 특별전-부산국제아트타운작가회 10.3.(화)~10.14.(토) |
미술의거리 부산국제아트타운작가회에서 주최하는 제15회 부산국제영화제 특별전은 작가회 소속 작가들이 영화 관련 작품을 주제로 창작 출품한 제품들로 이루어진 단체전이다. 부산국제영화제를 기념하고 부산을 방문하는 여러나라의 관광객들에게 행사를 소개하는 뜻깊은 특별전으로 올해로 15회째를 맞았다.
② 보이지 않는 내면의 세계-박형필·정수연 2인전 10.15.(일)~10.20.(금) |
내면의 세계를 비추는 그림을 선보이는 ‘보이지 않는 내면의 세계’ 전시는 정신적 자유를 작가의 마음의 눈으로 표현하고 있다. 이 전시회는 내면의 세계를 통해 그 사실을 인식시켜주는 것이 시각예술이라 표현한다. 박형필·정수연 작가는 이번 2인전을 통해 이상과 이념을 전제로 하여 시대적 창조와 사회적 파장을 대중에 전파하고자 한다.
③ 흔적의 단상-정지태 개인전 10.21.(토)~10.26.(목) |
10월 21일부터 6일동안 개최하는 정지태 작가의 개인전‘흔적의 단상’은 캔버스 속 ‘소’를 통해 작가의 세계를 노래한다. 이 전시회는 ‘소’라는 현실적 형상의 의미를 작가만의 조형언어로 재해석하고 작가의 꿈의 세계를 변주한다. 작가의 어린시절부터 같이 지내온 ‘소’가 작가만의 조형언어가 되어 세상의 공기로 흐르는 것을 표현한다.
④ nice weather-이정희 개인전 10.27.(금)~10.31.(화) |
‘nice weather’. 뜻 그대도 좋은 계절 가을에 열리는 ‘nice weather’ 전시회는 현대문명의 이기는 인간의 삶을 향상시켰다고 생각하지 않는 작가의 생각을 담고 있다. 자연을 표현하는 꽃과 풍경화로 인간의 삶을 행복으로 이끌고픈 작가의 예술관으로 작업에 임한 전시다.
한편, 국제지하쇼핑센터 미술의거리는 미술 특화 거리로써 다양한 전시회와 더불어 다양한 공예 공방으로 구성된 예술 특화 거리이다. 매달 다채로운 전시회를 제공하며 시민들에게 문화예술 특화 장소로써 그 역할을 맡고 있다. 시민들이 방문한다면 그림을 감상할뿐만 아니라 그림을 직접 그려보고 전시할 수 있는 체험 공강도 상설로 준비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