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민공원 야외무대서 매주 토요일 문화로 피크닉하세요!
◈ 3. 26.(토)~4. 23.(토) 매주 토요일 오후 4시 시민공원 뽀로로 야외무대서 무료공연 마련
◈ 부산에서 왕성하게 활동하고 있는 청년 문화예술가들에게 시민 소통과 상생 협력 도모
◈ 어쿠스틱밴드, 재즈밴드, 스윙밴드, 치어리딩, 타악퍼포먼스, 인디팝, 색소폰, 뮤지컬 갈라쇼, 등 흥겹고 다채로운 무대 5주간 선사
완연한 봄을 맞아 다채로운 문화공연이 도심공원에서 매주 펼쳐진다.
부산시설공단(이사장 이해성)은 오는 26일부터 4월 23일까지 매주 토요일 오후 4시에 부산시민공원 뽀로로 야외무대에서 “토요문화피크닉”을 최한다고 밝혔다.
‘토요문화피크닉’은 코로나19 장기화로 힘든 시기를 슬기롭게 극복하고 새로운 기운을 갖자는 의미에서 공단이 자체기획한 문화예술공연이다.
‘역동적인 부산의 봄’을 주제로 하여 신명나는 무대로 꾸며질 이번 공연에는 어쿠스틱 밴드, 치어리딩, 스윙밴드, 타악퍼포먼스, 인디팝, 재즈밴드, 혼성중창단, 색소폰 연주가 등 출연진도 다채롭다.
특히, 부산에서 왕성하게 활동하고 있는 음악, 댄스 장르의 청년예술가들로 지역 문화예술계와 상생을 도모했다.
공연은 오는 26일부터 매주 토요일 오후 4시에 시민공원 뽀로로 야외무대에서 무료로 즐길 수 있다. 다만 코로나19 방역지침에 따라 관람 인원 제한으로 진행되며, 기상상황 및 코로나 확산 추이에 따라 행사가 취소 또는 연기될 수 있다.
공단 권종구 부산시민공원장은 “코로나19로 힘든 시민들에게 문화공연을 통해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기를 바라며 겨울을 이겨낸 봄의 향연을 만끽하기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부산시민공원 홈페이지(http://www.citizenpark.or.kr/), 에서 확인가능하다.
보도자료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