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설공단, 디지털 민원 실시간 대응 위해 ‘챗봇’명칭 시민 공모ㆍ서비스 고도화 나서
◈ 카카오톡 챗봇[채팅Chating)+로봇(Robot)] 시스템 활용, 디지털 민원 실시간 대응위해 지난해말 시범 도입
◈ 올해 1월 14일(금)부터 28일(금)까지 2주간 챗봇 네이밍 시민 공모 통해 명칭 확정, 다양한 분야의 원활한 안내 위해 지속적으로 서비스 고도화 방침
부산시설공단(이사장 직무대행 박인호)이 시민소통 활성화를 위해 14일(금)부터 28일(금)까지 2주간 ‘챗봇 네이밍’ 선정을 위한 시민 공모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공모 결과는 1~2차 내부 심사를 거쳐 최종 선정되며, 최우수 1건에 10만원 상당의 백화점 상품권을, 우수상 2건은 각 5만원 상당의 백화점 상품권, 참가상 20명은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기프티콘을 증정한다. 참여방법은 공단 카카오톡 채널을 친구추가한 후 챗봇에 “이벤트” 키워드를 입력하거나, 메뉴를 누른 후 안내에 따라 참여하면 된다.
공단 박인호 이사장 직무대행은 “코로나19시대 비대면 소통 활성화를 위해 제작된 공단 카카오 챗봇에 많은 관심을 부탁드리며, 시민의 다양하고 창의적인 네이밍 아이디어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공단은 최근, 카카오톡 챗봇[채팅Chating)+로봇(Robot)] 시스템을 통하여 공단 관련 주요 정보들을 버튼 검색 서비스 및 키워드 검색으로 24시간 언제든 제공할 수 있도록 구축하였으며, 지속적으로 서비스의 완성도를 높여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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