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벗겨진 페인트, 녹슨 기구 부실 관리에 찾는이 없어』와
관련된 보도의 사실관계를 바로잡습니다.
□ 언론사명 : 국제신문
□ 보도일시 : 2023. 6월 2일(금)
□ 제 목 : 벗겨진 페인트, 녹슨 기구 부실 관리에 찾는 이 없어
※ 2023. 6. 1.(목) : 아이들 뛰놀라고 기부했는데... BNK키드키득파크, 관리 부실 ‘눈살’
□ 언론 보도내용 요지
ㅇ BNK금융그룹이 기부한 부산 어린이대공원 키드키득 파크 놀이공간 관리 부실
ㅇ 페인트칠 박리, 바닥 탄성 포장재 등 훼손
ㅇ 3년간 시설물 일대 먼지, 묵은 때 오염, 청소 미시행, 쓰레기 방치
□ 동 보도내용에 대한 공단의 입장
ㅇ 키드키득 파크 놀이공간 관리부실은 사실이 아닙니다.
- 매년 우리 공단은 10백만원 내외의 예산을 반영하여 시설물을 유지 보수중에 있으며,
소규모 파손 시설물(데크, 파고라, 목재의자 등)은 자체인력을 활용하여 즉시 보수
조치하였습니다.
- 또한,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물놀이장 개장에 맞춰, 시민들의 볼거리 제공을 위한
무료체험존, 행사 등 다양한 이벤트를 개최하였습니다.
- 2022년의 경우 물놀이장 개장 전 도색, 펌프류, 바닥 탄성포장재 부분 정비를 시행하였
습니다.
- 상시 시설물 관리로 조류 배설물은 수시 청소, 주변 낙엽 등 쓰레기는 매일 청소중에
있으며, 분기 1회 이상 시설물에 대해서도 물세척중에 있습니다.
ㅇ 키드키득파크 물놀이 시설에 대해 개선방안을 마련하고 있습니다.
- 2023년 물놀이 시설정비 계획을 수립, 부산시로부터 추경예산 7천만원을 확보하여, 바닥
탄성포장재 전면교체, 놀이시설물 전체 도색 예정이며, 공원 방문객에 대한 하절기 편의
제공을 위해 차광시설, 그네, 흔들의자 신규 설치 등 공원 시설물 관리에 만전을
기하고 있습니다.
ㅇ 공단은 키드키득 파크 유지관리를 위해 원스톱 서비스를 구축하고 주변 시설물과
연계하여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 키드키득 파크 시설물에 대해 어린이들이 마음껏 뛰어놀 수 있는 공간이 될 수 있도록
전직원 원스톱 정비시스템을 구축하여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순찰 강화 등 적극
노력하겠습니다.
- 하절기 물놀이장 행사 시 자연물을 활용한 업사이클링(꽃키링, 액자 만들기) 행사 등
개최 예정에 있으며, 평소에도 시민단체 공연 유치 등 주변 시설물과 연계하여 활성화를
통해 공원 이용객들이 만족할 만한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