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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요 시설 재해위험지역 파악 선제적 대응 나서 -
부산시설공단, 제11호 태풍 「힌남노」총력 대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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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안대교, 남항대교 등 부산시내 7대 장대 교량 평균풍속 20㎧이상시 전면통제 실시
- 부산시민공원, 어린이대공원 등 주요 공원유원지, 부산영락공원 묘지 5(월) 오후6시부터 출입제한 단행
- 한마음스포츠센터 6일(화) 오전 6시~ 오후3시 임시휴관, 셔틀버스 종일 운행 정지
- 부산종합버스터미넡 고속버스(☏1577-9956), 시외버스(☏1688-9969)운행여부 사전 문의 필요
- 태풍 영향 기간 내 두리발 및 해안가 공영주차장 이용 자제 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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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설공단(이사장 이해성)은 제11호 태풍 「힌남노」로 인한 시민 안전을 지키기 위해 주요 핵심 시설에 대한 통제 및 대응에 나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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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광안대교, 남항대교는 평균 풍속 20㎧시 차량운행을 전면 통제한다. 이는 부산 시내 7대 장대 교량이 모두 해당되며 지난 2021년 3월10부로 강화된 기준이 적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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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민공원, 어린이대공원 등 주요 공원·유원지와 영락공원 묘지는 5일(월) 오후 6시부터 출입을 제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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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한마음스포츠센터는 6일(화) 오전 6시부터 오후 3시까지 임시휴관하고 셔틀버스는 종일 운행을 정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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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의 영향기간 내 특별교통수단 두리발 차량 및 해안가 공영주차장은 이용 자제를 권고하며, 부산종합버스터미널의 고속버스(1577-9956)와 시외버스(1688-9969) 이용시에는 태풍 영향으로 인해 사전에 전화 확인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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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공단은 이번 태풍에 대비해 공단이 관리 운영하는 주요 시설물의 안전현황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는 재난안전지도(safetybusan.neocities.org)를 온라인으로 제작․배포하여 재난 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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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단 관계자는 “태풍 피해 최소화를 위해 바람에 날아갈 위험이 있는 지붕과 간판 등은 미리 결박하고, 창문과 창틀을 단단하게 테이프로 고정해야 하며, 가급적 외출 자제 및 TV, 라디오, 인터넷 등 매체를 통해 기상상황을 확인하는 등 시민 여러분의 각별한 주의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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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공단에서는 지난 2일(금) 오후 4시에 제11호 태풍 「힌남노」대비 상황판단 및 대책 회의를 개최하여 ▲ 지하차도 및 침수지역 사전점검 ▲ 터널 진․출구 사면부 점검 ▲ 강풍․풍량시설 취약시설물 안전조치 등 태풍으로 인한 인명․재산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각별한 주의를 기울이고 안전사고 예방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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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우환 안전환경팀장이 공단 본사 재난안전상황실에서 태풍 힌남노의 동선과 대응에 대해 브리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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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대 장대교량 : 광안대교, 부산항대교, 남항대교, 을숙도대교, 신호대교, 가덕대교, 거가대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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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문의
시민안전실 안전환경팀장(안우환)051-860-79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