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강공원내 소림사라는 절에서 키우는 개 같은데 
나이든 코카스파니엘이 항상 목줄을 미착용하고 돌아다니면서 위협을 합니다
으르렁거리서 저의 반려견을 물려고 했습니다
사람인 저도 위협 하더라구요
여기 많은 사람들과 의견을 모아서 말하는데 
소림사 측에선 사람들의 의견을 무시하는듯 하네요
많은 사람들이 피해를보고있으면 
공원 측에서 적어도 제지를 해야하는게 맞다고 생각하는데
전에 관리사무실에 말씀을 드리니
우리도 어쩔수없다 항상 말씀을 드리는데
우리말을 안들어준다 라고 말씀하시던데
공원을 이용하는 입장에선 너무 무책임 하다고 생각이 드네요

○ 먼저 금강공원 운영에 관심을 가져주셔서 감사드리며, 고객님께서 건의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드립니다.

○ 민원인께서 말씀해주신 내용에 깊이 공감합니다. 공공장소에서 반려동물로 인해 불안감이나 위협을 느끼는 상황은 다른 이용객들에게 큰 불편함과 심리적 불안을 야기할 수 있습니다. 특히 반려동물이 목줄 없이 돌아다니는 경우, 이용객의 안전에도 직접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어 적절한 조치가 필요할 것으로 사료됩니다.

○ 공원 사무소에서는 해당 시설(소림사)에 반려동물 관리에 대한 경각심을 갖고 적절한 조치를 취해 줄 것을 사전에 안내한 바 있습니다. 다만, 현재까지 실질적인 개선이 이루어지지 않고 있어 저희 또한 안타깝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 공원이 모든 이용객에게 안심하고 쾌적한 공공의 공간이 될 수 있도록, 반려견 목줄 착용 등의 필수적인 반려견 에티켓 개선을 해당 시설에 재차 안내 및 요청할 예정이며 아울러 순찰과 계도 활동도 강화하겠습니다. 

○ 기타 궁금하시거나 필요하신 사항이 있으시면 051-860-7883로 연락 주시면 친절히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 부산시설공단 공원처 금강공원사업소장 드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