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시 25.07.02 오전 10:50분경 

해당 주차장은 아침8시쯤부터 만차가 됩니다.
그 뒤로 만차가 되어 입구에서 문을 열어 주지 않습니다. 

조금 전 주차된 제 차량에 물건을 놔두려고 다른 차량을 타고 주차장 방문하였는데, 만차가 되어 문이 안열려 
관리직원에게 안에 제 차가 있는데 차량에 물건만 놔두고 회차할 거니 문좀 열어주세요. 라고 요구하였습니다.
그러니 절대 열어줄수 없으니, 뒤로 후진해서 길가나 인도에 걸쳐서 차량을 주차하고 걸어갔다오라고 하셨습니다.(정확하게 어떻게 어디에 주차잠깐하라고 말씀하셨음)

그런곳에 주차하고 걸어서 다녀오라고요? 제가 주차를 하기 위해서 문열어달라한것도 아니고, 제 차량에 짐을 내리기 위해 잠깐 들어갈테니 (실제 소요시간 1분도 걸리지않음) 잠깐 문을 열어달라고 요구를 하니, 
주정차단속지점에 차를 세워두고 걸어서 가라니요 .. ? 
주차장 입구에 바로 주정차단속 씨씨티비 있는거 아시나요? 
인도위 주차해서 신문고나 단속 당하면 책임지시나요 ? 
주차장나가면 바로 코너입니다. 횡단보도 코너주차 단속 당하먼 책임지시나요 ? 

그리고 열어주실것도 아니면서 근데 짐확인은 왜하세요?

앞차가 마침 안들어가고잇엇는데 문열려서 들어갓죠? 
그래서 그럼 나오는차도 없는데 앞차는 왜 들어갓어요?
그렇게 실랑이중에 안에서 차가 한대 나옵니다. 저차나오니깐 문열리겠네요 했더니 
앞차가 들어가서 그차 자리라고 합니다. 
무슨소리입니까? 만차시 차량이 나와야 입차되는거 아니에요? 
그차가 어떻게 출차할줄알고 미리 열어주신거죠? 

아침이랑 똑같이 또 열어달라 사정하니 열어주신거겠죠 

저보고 원칙이니 어쩔수 없다고 하셨는데, 원칙 안지키시고 아침에 사정사정하면 억지로 문열어주시고 주차칸도 아닌곳에 주차도 친절하게 주차안내까지 해주며 주차시키시면서 원칙을 논하시나요 .. ? 

그럴거면 주차칸 아닌곳에 주차못하게 해주세요. 웹사이트보니 주차면 총 63개로 나오네요. 
그렇지않으면 그 자리들도 다 주차칸으로 그려주시던지요.. 
점심때쯤 주차장 가보면 아주 가관입니다. 주차칸 뭐하러 그려놨습니까 그럴려면 

그리고 주말에 (6월7일) 주차장안에서 대낮에 돗자리피고 아저씨들 맥주도 마시고 하던데 알고 계시나요 ? 
사진찍어둔게있는데 얼굴이나와 첨부하지않겠습니다. 총 4명이었습니다. 

더운날씨에 외부에서 고생하시는거 물론 잘 알고있습니다. 
원칙 지키실거 아니면 주차칸아닌곳에 주차시키는것처럼 좀 유도리 있게 운영하셨으면 하는바램에 글 적어봤습니다. 

1. 고객님 안녕하십니까, 고객의 소리를 통해 문의해주신 내용에 대해서 아래와 같이 답변드립니다.

2. 우선, 해운대센텀시티 공영주차장 이용에 불편을 겪으신 점 사과드립니다. 당시 고객님의 입장 목적이 단순 짐 적재였음에도 불구하고 충분한 설명과 배려가 부족해 불편을 드린 점에 대해서 유감스럽게 생각합니다. 향후에는 이와 같은 경우 보다 유연하고 안전한 안내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현장 직원 교육을 강화하겠습니다.

3. 아울러, 주차면 외 주차 운영 방식과 주차장내 이용객 및 행인의 부적절 행위에 대해서도 현장 실태를 다시 점검하고 순찰 강화 등을 통해서 개선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4. 저희 공단 공영주차장 이용과 관련하여 다른 문의사항이 있으시면 언제든지 담당자(☎051-860-7746)에게 연락 주시면 성심껏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주차처 주차관리팀장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