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경기도 성남 시민입니다.
가족과 함께 2박3일 부산관광을 끝내고 경부 고속도로 상행선 타고 올라가던중에 사고로 차량 운전석 미러가 크게 파손이 되어 영락IC로 나와 바로 나오는 영락공원 가는길에 주차장에 긴급 주차하고 부서져 덜렁거리는 사이드 미러를 비맞으며 신발 끈으로 묶어 보려고 애쓰고 있었는데요. 오후 2시경에 노란색 긴급복구 트럭 타고 오신 시설공단 직원 두분께서 먼저 다가오셔서 큰 도움 주셨습니다. 부서진 사이드 미러를 테이프로 단단히 고정해 주셔서 폭우속 빗길에도 집까지 무사히 잘 올수 있었습니다.
여행 내내 곳곳에서 부산 시민들 도움들을 받았었는데요. 가는날 사고도 큰 도움 받고 갑니다. 저희 가족에게 잊을수 없는 추억안고 갑니다.
오늘 도움 주신 시설공단 두분께 감사의 말씀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부산시설공단 도로실팀 근무자에게 감사의 글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 칭찬하신 직원은 이종석, 한재철입니다. 
  두 분은 평소에도 자신의 임무를 충실하게 수행하는 직원으로, 
  고객님이 보내 주신 소중한 감사인사와 마음을 전달하고
  또 격려하도록 하겠습니다.

○ 아울러 고객님의 관심과 칭찬은 저희 부산시설공단 직원들에게 
   많은 힘이 되고 있다는 말씀을 드리며, 다시 한번 감사 드립니다.

○ 기타 다른 사항이나 궁금하신 내용이 있으시면 부산시설공단 
  도로시설팀(박범수, ☎ 790-7032)으로 연락주시면 성심껏 답변 드리겠습니다. 
  앞으로도 우리 공단직원 모두는 고객 만족을 위해 고객의
  작은 필요에도 귀를 기울일 것을 약속드립니다.

  부산시설공단 도로사업단 도로시설팀장 유병일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