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11월30일 오후 5시 20분경에 금정구에서 남천동 방향 -수영강변 톨케이트- 현금 징수원의 매우 위험한 불친절에 대해 고발합니다 ^^;

퇴근시간이라 시간에 쫒겨 자칫 마음이 바빠있는 상태였는데, 앞쪽 차량이 요금납입처 와 야간 뒤로 정차한체, 비상등아닌 브레이크등에 불이켜진 상태였습니다
기다려도 움직이지 않아 클락션을 두번 눌렀는데, 얼마후  앞차는 출발 하고,
제가 요금을 내는데ㅡ 징수원이  거칠고 위험하게 돈과 제 손목을 낚아 챘습니다 
(시시티비로 확인바람)
얼마나 놀라고  당황했는지,  (으안이 벙벙할 정도 였습니다 )

시설공단에서는 이 징수원께 꼭 확인하신후 엄중한 문책바람니다 
아직도 손목이 아프고 가슴이 진정이 안되고 있습니다 -;;

 ○ 고객님 안녕하십니까? 항상 광안대교를 이용해주시는 고객님께 감사
     드리며, 불친절 내용에 대해 다음과 같이 답변드립니다.

 ○ 우선, 저희 광안대교 요금정산원이 고객님에게 대한 행동에 대하여
     진심으로 머리 숙여 사과를 드리겠습니다.

 ○ 고객 친절 우선을 목표로 꾸준히 교육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이런
     불명예스러운 일이 생겨 너무나도 안타깝고 죄송스럽게 생각합니다.

 ○ 당시 근무한 직원에 대하여는 사유서 징구, 고객에 대한 응대자세 및  
     재발방지를 위한 교육을 철저히 실시하여 광안대교의 친절한 이미지가
     유지 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 광안대교 이용에 불편을 드린 점 다시 한번 사과의 말씀을 드리며,
     이와 관련하여 앞으로도 광안대교를 이용하시면서 다른 문의사항이나 
     궁금한 점이 있으시면 언제든지 연락주시면(☎ 780-0045 담당자) 친절히 
     안내하여 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교량운영팀장 정경원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