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저께 황당한 미납통행료 고지서를 받았습니다.

전기차라 출퇴근 혜택을 받고 살았는데,

문제는 장기랜탈차량 주소지가 서울이라 해당없다는 통보.

근데 통지서는 저희 주소로 정확히 왔어요.그것도 2달 넘어 지나서요.

사전등록하라해서 했고 통행시" 0원이결제되었습니다."라는 멘트가 나와서
당연히 되는줄 알았는데 아무말 없다가 2달지나 3개월 되어가는데 미납요금 
폭탄.
부산시 조례로 차량 부산주소지로 되어있다해서 안된다.
랜트카 회사는 전국적으로 돌아가며 주소지를 한다는데 서울사람 부산주소지차량 배당받으면 여행오거나 출장 와서 맘껏 혜택받고. 부산거주 실 사용자는 혜택 못 받는 모순적 구조. 서울 비롯 타지역 이용자 혜택보고 부산사람은 못보고.

부산시민을 위한정책이라면 헛점을 보안하는 대책도 마련 하는게 당연한거 아닌가요.

사용자 주소로 고지서 보내는 정보력 이면 충분히 실수요자 알수있고 영업소 확인등록 절차라도 마련하는것이 시민복지아닌가요.

그리고 매일 같이 미납내역이 뜨면 문제가 있음을 직시하고 차량 이용자에게 연락이 가야죠
3달 가까이 되어 미납료 폭탄 던지고 나몰라라 하는 광안대교 운영과는 왜 존재합니까.

스마트 톨링이 맞기는 한건가요 3개월 다되어서 폭탄던지고 우리는 책임없다.

이게 무슨 스마트 톨링인가요.

○ 고객님 안녕하십니까? 광안대교에 관심을 가져주셔서 감사드리며, 문의하신 내용에 대해 다음과 같이 답변드립니다.

○ 광안대교 전기자동차 통행은 「부산광역시 유료도로 통행료 징수 등에 관한 조례」제3조(통행료의 감면대상 차량 및 감면비율),「환경친화적 자동차의 개발 및 보급 촉진에 관한 법률」 제2조제3호에 따른 전기자동차로서 부산광역시를 사용본거지 주소지로 두고 있는 자동차에 한해 면제를 해드리고 있습니다. 

○ 전기자동차 면제의 경우, 사전등록 여부와 무관하며 면제 대상에 해당하지 않는 차량인 타지역을 사용본거지 주소지로 두고 있는 차량의 경우에는 면제가 불가능함을 안내해 드립니다.

○ 다른 문의 사항이 있으시면 언제든지 교량운영팀 주임 천성득(☎ 051-780-0014)에게 연락해 주시면 친절히 안내하여 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교량운영팀장 김용일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