접수번호 | 25000466 | 시설명 | 부산시설공단 | 처리단계 | 답변완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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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2025년8월14일 22시10분/ 부산(사상)~진주 심야버스 탑승 과정에서의 (부산교통5125호 버스기사)불친절·폭언 관련 민원 입니다. | 2025-08-1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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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사건 일시 및 장소 - 일시: 2025년 8월 14일(목) 22:10경 - 장소: 부산 사상 버스터미널 → 진주행 심야 일반버스 (부산교통 5125호) - 노선: 부산역 → 서면 → 사상 → 진주 (심야버스) - 예매 정보: 부산심야(서면) 출발권 (좌석번호 19번,20번 캡처본 첨부) 2. 발생 경위 안녕하세요. 저는 2025년 8월 14일 밤, 부산에서 진주로 가는 심야버스를 처음 이용한 승객입니다. 해당 버스는 부산역 → 서면 → 사상 → 진주로 운행하는 경유 노선이었고, 저는 사상에서 탑승 예정이었습니다. 하지만 출발지를 착오하여 표를 잘못 예매해 ‘서면 출발’로 된 것을 현장에서 QR코드 인식 시 처음 알게 되었습니다. 사상에서 QR코드를 찍자마자 기사님께서 사전 안내없이 잘못 예매했다며 즉시 하차를 요구하셨습니다. 당시 저는 어머니와 공항에서 귀가하는 길이었고, 캐리어 2개를 하부 트렁크에 실어둔 상태라 매우 당황스러웠습니다. 어머니는 상황에 놀라 먼저 내리셨고, 저는 무거운 캐리어를 다시 꺼내야 했습니다. 이후 해당 차량이 사상으로 경유하는 차량임을 확인하고, 좌석이 비어 있음을 전제로 승차 가능 여부를 물었으나, 기사님은 "취소하고 다시 표를 끊어야 한다"는 말만 반복하였습니다. 예매 하는 과정에서 승차정류장을 잘못 인지하여 예매한것은 백번이고 저의 불찰이고 잘못임을 인정하는 부분입니다. 다만, 처음부터 절차를 친절하게(까지 바라지도 않아요) 탈수있는 방법이나 어떻게 하면 되는지 안내해 주셨다면 비용적 문제를 감수하더라도 얼마든지 따랐을 상황이었으나, 당시에는 그런 중요한 설명 없이 하차만을 요구 받아 불필요한 감정소모와 혼란이 발생 했습니다. 3. 기사님의 폭언 불친절한 응대에 저도 언성이 높아졌고, 대화 중 기사님이 **“자기가 잘못 예매해놓고는 미친 여자 아니냐”**라는 폭언을 하였습니다. (토씨 하나 틀리지 않고 백퍼센트 팩트인 문장) 이는 명백히 승객에 대한 부적절한 언행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런 발언으로 동승한 어머니가 크게 놀라 사과하며 상황을 수습하려고 하였으나, 저는 이미 불쾌감과 모욕감이 심각한 상태 입니다. 규정상 기사님이 “승차 불가”라고 할 수는 있지만, 설명 방식과 태도는 완전히 별개의 문제라 생각합니다. 처음부터 이유를 차분히 설명했다면 바로 상황을 이해하고 대처했을 텐데 다짜고짜 내리라고 하고, 심지어 인신공격성 막말까지 한 건 전문 서비스 직종에서 절대 해선 안 되는 행동입니다. 게다가 “미친여자” 같은 표현은 고객 응대 매뉴얼을 완전히 위반한 수준이고, 순간 승객의 감정을 더 격하게 만들 수밖에 없는 말이라 생각합니다. 이건 규정 문제가 아니라 인격 모욕에 가까운 거라, 정식 항의 사유가 된다고 생각해 이렇게 민원을 넣게 되었습니다. 여객자동차 운수사업법 제11조(운송사업자의 차별금지) 및 동법 시행규칙 제15조에 따르면, 운송사업자는 정당한 사유 없이 승차를 거부하거나 승객에게 모욕적 언행을 해서는 안 됩니다. 4. 요청 사항 본 건은 여객자동차 운수사업법 제11조(차별금지) 및 시행규칙 제15조 위반 소지가 있으며,특히 다수 승객이 있는 자리에서의 모욕적 발언은 심각한 인권 침해입니다. 이와 같은 사례가 방치될 경우 고객의 안전과 편리함을 우선으로 일하시는 전체 운수업 종사자의 신뢰가 상당히 훼손되므로 반드시 재발 방지 및 해당 기사에 대한 엄중 조치를 요청합니다. - 해당 기사에 대한 사실 확인과 엄정한 조사 및 폭언, 불친절한 태도에 대한 사실 확인과 적절한 조치를 부탁드립니다. - 유사 상황 발생 시 승객에게 절차를 명확하고 친절하게 안내하도록 교육을 강화하여 재발 방지 조치를 요청드립니다. - 폭언 사실에 대한 공식 사과를 요청합니다. 이건 절대 제가 예민한 게 아니라, 누가 겪어도 화날 상황이었습니다. 경유차량의 출발지를 잘못 예매한 것은 인정하는 부분이지만, 그건 안내와 절차로 충분히 해결 가능한 문제였습니다. 그런데 폭언과 불친절, 심지어 안전운전까지 소홀했다면 그건 서비스 제공자의 명백한 잘못입니다. 폭언은 어떠한 상황에서도 정당화될 수 없고, 특히 운송업에서는 절대 금지되는 행위입니다. 부산시 관할 노선인 만큼, 시 차원의 지도·감독을 요청드립니다. 5.첨부 자료 - 예매내역 및 좌석 캡처본 ( 해당 표는 취소 하였고-취소수수료 발생 및 현장에서 다시 발권 함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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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파일 | 부산교통 버스기사 민원신고(2).png |
처리일자 | 2025-08-18 | 처리부서 | 성과평가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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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리담당자 | 담당자 연락처 | 860-7696 | |||||||||||||||||||||||||||||||||||||||||||||||||||||||||||||||||||||||||||||||||||||||||||||||||
담당자 이메일 | garden@bisco.or.kr | ||||||||||||||||||||||||||||||||||||||||||||||||||||||||||||||||||||||||||||||||||||||||||||||||||
- 민원내용: 시외버스 탑승 과정 안내 부족
- 답변일시: 2025. 8. 18. 09:30 경 - 답변내용: 부산시설공단 관리시설 안내 및 시외버스 관련 민원 접수 요령 안내 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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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파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