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광역시 시설공단 입니다.

항상 부산시민을 위해 수고하시는 관계자분들에게 감사드립니다.
여러분들의 수고에 어린이대공원을 이용하는 한시민으로써 쾌적하고 즐거운 대공워 산책을 즐기고 있습니다.
한가지 아쉬운점이 있어 글을 써 봅니다. 
타도시를 보면 시민들이 많이 이용하는 공공시설에 적당한곳에 맨발로 걸을 수 있는 황토길을 조성 하는곳이 많이 있습니다.

지난 몇년전 부터 느끼고 있었던 거지만 어린이 대공원은 많은 시민들이 이용하는곳 입니다. 특히 나이 많으신 분들이 많이 이용하는데 수영장 앞 이나 근처에 맨발로 걸을 수 있는 황토길을 조성 했으면 하는 제안 입니다.
맨발로 걷는것이 건강에 많이 도움이 되는걸로 알고 있는데 특히 황토길 조성은 많은 시민에게 좋은 경험을 주고 건강 지킴이를 할 수 있을것 으로 생각 됩니다.
자라나는 아이들에게는 정말 좋은 추억이 될수 있을거고, 나이드신 어르신들은 건강에 많은 도움이 될것 같습니다. 

무엇보다 아이들이 맨발로 황토길을 걸으면 정말 좋아 하겠죠?
유치원생 부터 나이 많으신 어르신들까지 접근이 아주 용이한 대공원 입구 근처에 황토길 조성을 제안 드립니다.

저는 일주일에 3~4회 정도 어린이 대공원에 가서 산책하는 40대 입니다.
항상 맨발로 걸을 수 있는 황토길이 이었으면 하는 생각이 아쉬움으로 남아있어 이번에 게시판으로 제안 하게 되었습니다.
긍적적으로 판단하시어 어린이대공원을 이용하는 시민이 지금보다 더 쾌적하고 편리한 어린이대공원으로 시민들에게 건강과 편안함을 주시기 부탁 드립니다.

황토길을 조성한 타시도 몇곳을 링크로 보내드립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20/0003545114?cds=news_edit

https://www.sisul.or.kr/open_content/main/qna/qnaMsgDetail.do?qnaid=QNAS20230613000005

https://yesan.gg.go.kr/suggSttus/rceptBizInfo.do?order=like&searchType=&searchTxt=&pageIndex=2&fisYear=2023&subcommCd=&suggNo=00054

https://enamel6666.tistory.com/entry/%ED%99%A9%ED%86%A0%EA%B8%B8-%EC%9C%A0%EB%AA%85%ED%95%9C-%EC%97%AC%ED%96%89%EC%A7%80-%EC%B6%94%EC%B2%9C-5%EC%84%A0

https://cafe.naver.com/rainup/3185930?art=ZXh0ZXJuYWwtc2VydmljZS1uYXZlci1zZWFyY2gtY2FmZS1wcg.eyJhbGciOiJIUzI1NiIsInR5cCI6IkpXVCJ9.eyJjYWZlVHlwZSI6IkNBRkVfVVJMIiwiY2FmZVVybCI6InJhaW51cCIsImFydGljbGVJZCI6MzE4NTkzMCwiaXNzdWVkQXQiOjE3MDYzMzA4NDQyNDB9.-l3ciey77desZ1PIohhOPhDGhO_Xl9M9cOkWh1osv5I

https://polka76.tistory.com/457

https://blog.naver.com/kncwblogz/223225180728

https://fmtview.com/134

적극적인 관심으로 판단해 주십시요

○ 먼저 어린이대공원에 대해 많은 관심을 가져주신 고객님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고객님께서 건의하신 내용에 대하여 다음과 같이 답변드립니다.

○ 먼저 우리 공원에서는 고객님의 제언처럼 이용 시민들의 건강증진 및 고객만족도 제고를 위해 황톳길을 조성코자 추진하고 있습니다. 

○ 하지만 금년도(2024년) 황톳길 설치 예산 미반영으로 신규 조성에 어려움이 있는 실정으로, 관련 예산 확보 및 조성 위치, 지형여건 등을 다각적으로 검토하여 추진코자 하오니 이점 널리 이해해 주시길 바랍니다.

○ 다시 한번 고객님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공원 이용과 관련하여 문의사항이나 불편사항이 있는 경우 아래 연락처로 연락 주시면 성심껏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051-860-7846 이혜지)

어린이대공원사업소장 강현기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