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도시 부산의 가치를 높이는 초일류 공기업 부산시설공단
우선 기제와 묘제는 그 의미가 다른 제(祭) 임을 알려드립니다. 기일제(忌日祭)는 사당(祠堂)에 있는 신주(神主)에 대한 제사(祭祀)이고 묘제(墓祭)는 체백(體魄)이 묻혀있는 묘(墓)에서 지내는 제사로 기제(忌祭)와는 그 의미가 전연 다릅니다. 까닭에 정침제인 기제(忌祭)를 묘소(墓所)에서 지낸다 함을 예(禮)에 벗어나지 않는다고 말할 수는 없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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