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니 하늘나라로 떠나신지 벌써 26년이라는 시간이 지나고 저도 반백발이된 중년이 되었씀니다 참 시간이 이렇게 지날줄 몰랐씀니다 항상 어머니 사진을 잘보이는곳에 두고 나혼자 어머니를 생각 하며 하루하루를 지내고있씀니다 살아 계실때 잘못해 드린 마음의 상처를 되세기고 반성하고 매일 속죄하는 마음으로 기도하며 지내고 있씀니다 어머니 하늘나라에서 할아버지 할머니 아버지와 잘계는지 많이 걱정이 됩니다 계시는곳이 추우시지는 안으신지 모든것이 걱정이되는군요.가끔 찿아뵈옵고 조그만한 꽃 하나를 걸어 놓은것으로 마음을 전해서 정말죄송합니다 사랑하는 어머니 정말 보고싶습니다 항상 어머니를 그리워하는 아들이 --- 공원관계자 모든분에게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