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엄마 잘지내시죠? 저벌써 25살이에요 많이컸죠? 엄마아빠 저제가 하고싶은 직장구해서 열심히 일하고있어요 엄마아빠 많이 보고싶네요 엄마아빠 빈자리가 크고 그리워요 저는 잘지내고있으니깐 걱정하지말아요 올해추석에 찾아갈께요 엄마아빠 이제는 아프지말고 하늘나라에서 행복하게 사셨으면 좋겠어요 우리꼭 다음생에 다시만나서 행복하게 살아요 많이 보고싶고 사랑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