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에프엔] 부산시 종합감사 관련된 보도의 사실관계를 바로잡습니다.
□ 언론사명: 스마트에프엔
□ 보도일시: 2025년 10월 16일(목)
□ 제 목: 부산시설공단, 공공의 탈을 쓴 관행의 성역···감사가 드러낸 불편한 진실
□ 언론 보도내용 요지
ㅇ 부산시설공단 부산시 종합감사 결과
□ 동 보도내용에 대한 부산시설공단의 입장
ㅇ 기사내용에 대한 사실관계를 바로 잡습니다.
- 부산시설공단은 ‘시민의 재산을 관리하는 기관’
⇒ (정정) 부산시설공단은 ‘공공의 시설물을 관리하는 기관’
ㅇ 다음 8문단의 내용은 사실이 아닙니다.
① 특히 일부 직원은 평가 절차를 거치지 않고 특정 부서에 장기 배치되는 등 ‘맞춤형 인사’로 의심되는 정황이 나타났다.
이는 조직 내부의 사기 저하뿐 아니라 시민 신뢰를 직접적으로 훼손하는 결과를 초래했다.
⇒ 공단의 감사결과와는 무관한 내용임을 알려드립니다.
② 입찰자 간 담합을 방지하기 위한 절차가 제대로 작동하지 않았고, 계약 검토 단계에서 부실심사·비교견적 누락 등 중대한 절차 위반도 다수 확인됐다.
⇒ 공단의 감사결과와는 무관한 내용임을 알려드립니다.
③ 일부 사업의 경우 ‘공단 내부 출신이 대표로 있는 협력업체와 지속 거래’한 사례도 보고 됐다. 이는 공공기관의 기본 책무인 공정 경쟁과 투명 회계원칙을 심각하게 훼손한 것으로 평가된다.
⇒ 공단의 감사결과와는 무관한 내용임을 알려드립니다.
④ 공단은 교통시설, 체육시설, 환경관리 등 부산 시민의 일상과 직접 맞닿은 인프라를 관리하지만 감사 결과 시설물 점검의 기록 부실, 안전진단 미이행, 보수 예산의 부적정 집행이 반복적으로 드러났다.
⇒ 공단의 감사결과와는 무관한 내용임을 알려드립니다.
⑤ 예컨대 일부 체육시설은 정기점검표가 허위로 작성됐으며 교통시설의 노후 부품 교체 예산이 다른 용도로 전용된 사례도 적발됐다. 보고서는 이를 두고 ‘안전 불감증의 전형’이라 지적했다.
⇒ 공단의 감사결과와는 무관한 내용임을 알려드립니다.
⑥ 공단 내 일부 간부들이 외부 이해관계자와의 회식 비용을 공단 예산으로 처리한 사실도 드러났다. 이는 명백한 공금 유용에 해당하며, 내부 감시체계가 사실상 기능하지 않았음을 방증한다.
⇒ 공단의 감사결과와는 무관한 내용임을 알려드립니다.
⑦ 이밖에도 감사보고서(후반부 ‘청렴도 및 윤리경영 항목’)는 ‘공직자 행동강령 위반 사례가 반복되고 있음에도 자체 징계 기준이 모호하다’고 명시했다. 결국 ‘내부 자정 능력의 상실’이 공단의 구조적 병폐로 작용하고 있는 것이다.
⇒ 공단의 감사결과와는 무관한 내용임을 알려드립니다.
⑧ 부산시는 이번 감사 결과를 ‘징계 권고’수준에서 그칠 것이 아니라, 시민감사제 강화·인사 시스템 전면 개편·외부 윤리위원회 설치 등 실질적인 제도개혁으로 이어가야 한다.
⇒ 공단의 감사결과와는 무관한 내용임을 알려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