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설공단, 을사(乙巳)년 새해 첫날
어린이대공원서 소망떡국 나눔 행사 연다
◈ 2025년 1월 1일 공원 관리사무실 앞에서 새해 선물 꾸러미(간식, 생수, 핫팩, 마스크) 배부
◈ 새해 맞아 시민들에게 사랑의 떡국 나눔 행사 마련
을사(乙巳)년 새해 첫날 아침, 푸른 뱀의 해를 맞아 도심공원에서 소망떡국을 먹자.
부산시설공단(이사장 이성림)은 (乙巳)년 새해를 맞아 오는 1월 1일(수) 오전 6시부터 오전 11시까지 부산진구 초읍동 어린이대공원 관리사무실 앞 만남의 광장 일원에서 시민과 함께하는 소망 나눔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새해 소망나눔 행사는 공단 공원처 어린이대공원사업소와 (사)국제장애인문화교류부산진구협회 초록봉사단이 힘을 모아 공동 행사를 마련했다. 지난 2020년 새해 행사 이후 코로나19로 중단되었다가 2023년 부터 소망떡국 나눔을 하고 있는 것.
이번 소망나눔 행사에는 사랑의 떡국 나눔을 비롯해 새해 선물 꾸러미 간식ㆍ생수ㆍ핫팩ㆍ마스크을 무료로 제공한다.
이성림 부산시설공단 이사장은 “새해 첫날 서로에게 덕담을 전하고 다함께 웃을 수 있는 희망찬 한해가 되길 바란다”며 “2025년 한 해도 시민들이 행복하고 편안하게 즐길 수 있는 명품공원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