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설공단,‘금정체육공원 들락날락’재단장
‘위클리 스마일’이벤트 다채
◈ 올해 5월 개소 이후 한 단계 업그레이드, 디지털 콘텐츠 및 안전시설 보강
◈ AR 체험, 공원 스탬프투어 등 매주 주말 열려
부산 최초 체육특화형 어린이복합문화공간으로 큰 사랑을 받고있는 금정체육공원 ‘들락날락’이 한층 더 새로워진다.
부산시설공단(이사장 이성림)은 기존 들락날락 시설 내에 어린이의 상상력을 자극하는 비디오월, 메타도어, 디지털 콘텐츠 등을 추가 설치하고, 신체활동이 많은 콘텐츠를 감안하여 실내 안전시설을 보강한다고 밝혔다.
재단장은 11월 중 완료 예정이며, 이를 기념해 11월 한 달간 매주 주말 다양한 체험 이벤트가 이어지고 있다.
1주차인 11월 2일~11월 3일에는 인터렉티브 콘텐츠 체험, 2주차인 11월8일~11월 9일에는 AR/메타버스 콘텐츠 체험, 3주차인 11월15일~11월16일에는 공원시설 릴레이 스탬프투어 등 다양한 체험 이벤트가 성황리에 펼쳐졌다. 이후에는 크리스마스 포토존 이벤트를 연말까지 개최한다.
이성림 부산시설공단 이사장은 “이번 재단장을 계기로 금정체육공원 들락날락을 방문한 우리 아이들이 창의력을 키우고 상상력을 펼칠 수 있기를 바란다” 며 “이름처럼 어린이가 언제나 들락날락하며 즐거운 추억을 남길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금정체육공원 들락날락은 ‘제10회 기브앤 레이스(마라톤 대회)’에 참가한 시민들의 기부금으로 조성하여, 올해 5월 개소 이후 1만 명의 시민이 이용한 부산의 대표 어린이 복합 문화공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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