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설공단, 어린이대공원 편백숲서
즐기는 캘리그래피 체험행사 인기 톡톡
◈ 숲에서 힐링도 하고 캘리그래피 활용한 나만의 부채와 우리집 가훈도 만들어
◈ 공원내 편백나무숲 일원 등 8.20.(화), 8.22.(목), 8.23.(금) 3일간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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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여름방학이 끝나기 전, 부산의 대표 도심공원 숲에서 가족이 함께 새로운 추억을 남길 수 있는 행사가 열렸다.
부산시설공단(이사장 이성림)은 지난 20일(화)부터 23일(금)까지 부산 어린이대공원 편백나무 숲 일원에서 캘리그래피 체험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체험은 캘리그래피지도사 자격증이 있는 김보은 전문 강사의 교육과 온가족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실습으로 꾸며져 인기가 높았다.
특히 붓펜기초 활용법, 선의 표현법 등 캘리그래피 기초교육에 이어 나만의 부채 만들기와 우리집 가훈 액자 만들기를 무료로 체험할 수 있어 현장의 열기를 더했다.
체험에 참여한 이용객들은 “무더위를 피해 도심공원을 찾아왔는데, 이렇게 무료로 가족과 함께 체험하며 추억에 남을 만한 부채와 가훈도 가져갈 수 있어 너무 좋다”며 입을 모았다.
관련문의 : 공원처 어린이대공원사업소 담당주임(김예린)051-860-789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