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우야~
오늘은 비가 오네
엄마 아침부터 울아들 넘 보고싶어 운다
그냥 그립고 넘 보고싶다
괜찮다가 또 이렇게 무너진다
울아들 이런모습 싫어하겠지?
항상 네가 편하면 엄마는 그걸로 만족해야
하는데 욕심이 많지?
잘 있나?
내새끼....
엄마사랑 울아들 연우
엄마 월욜에 서울간다
너랑 같이 병원갈때가 생각이 많이 난다
든든해서 참 좋았어
지금은 그렇게 할수는 없지만
항상 엄마보고 싶으면 와라
너 생일때 갈게 아들~
많이 미안하고 보고싶고 영원히 사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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