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득문득 순간순간 보고픔이 올라올때면 참 힘이든답니다
너무너무 진찌진짜 사랑한 당신~
여보
이별의 시간이 점점 쌓여가고 있네요 명절이 돌아오니 당신이 더많이 생각납니다
돌아가신 울엄마도 보고싶어지고 참 이 나이에 어렸을적 생각나 또한번 울컥합니다
오늘은 이만 전합니다 너무 힘드네요
여보 잘지내요 마누라도 건강하게 잘지낼테니 알았죠
사랑합니다 영원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