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동생 안본지가 한달이 되어가네 잘 해준기억보다 못해준게 너무 많아 참 슬프다. 형은 가끔 생각이 난다만 엄마는 우리가 전부였자너 아직도 많이 아파해 엄마 꿈속에서 한번만 나와서 잘 살고 있다고 말해주라 듬직하고 멋진 내 동생아 표현 못해서 미안해 많이 사랑한다. 엄마 꿈속에서 꼬옥 안아주라 또 글쓰러 올게 안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