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 오늘로 아빠가 떠난 지 딱 1년이 됐어요.
1년이 지났는데 아직도 아빠 생각만 하면 눈물이 나요. 내년엔 좀 괜찮아질까요?
아빠! 다음 생에도 나 엄마아빠 딸로 태어나고 싶어요.
그러니까 다음에 우리가 다시 만날때까지 기다려주세요.
아빠 사랑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