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
오늘은 아빠한테 간다고 알아서 그런지 날이하나도 춥지않네..
이제 아프지말고 아빠가 가고싶던곳 마음껏가고 그래!!!
딸들 걱정말고 그곳에서 지켜주세요.
매일기도할께요.
아빠 고맙고 미안하고 사랑해
항상기억할께요..
못난딸이라 죄송해요.
아빤알지... 알꺼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