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일상이 시작되네요
이젠 더이상 병원에서 전화가 오지않습니다
하루 이틀에 한 번씩은 오던 전화가 너무 조용하니 어머니 가신것이 실감이 나네요
어머니 아들 걱정이 많으시죠?
잘 버티고 있습니다
준이도 어머니 뵈러 곧 갈거에요
어머니 사진도 붙여진다니 보러갈께요
어머니가 그리운 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