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니 오늘은 무척 추운날이네요
어머니 가신지 이제 보름정도 지났는데 아직 병원에 계신것만 같아요
오늘 시장을 지나가는데 어머니 좋아하시는 생미역을 팔고 있었어요
한묶음 구매해서 왔는데 아직 손질을 못하겠네요
어머니 좋아하시던 음식들이 눈만 돌리면 보이는데 정작 어머니께서는 이곳에 안 계시네요
참 힘들기도 하고 걱정도 되는 시간이 많았는데 지나고 보니 어떻게 지나왔는지 ..
날씨가 추우니 어머니가 또 걱정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