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촌 잘지내섯은지요.. 이젠24년 지나고 새해 25년 새해가 왔서요...
삼촌한데 간다간다하면서 못갓네요... 삼촌 엄마랑 할매랑 만나은지모르겠습니다...
세월이참 빠르게 감니다... 세상두많히 변하구요..
삼촌 천국엔 새해은엄마랑할매랑 모여서 예배드리고 떡국 드서은지모르게ㅐㅅ네여..
잠두안와서 엄마한데 글 적고 삼촌한데왓네여.. 삼촌 너무나도 보고싶습니다
잠두안오네여.. 밖엔 눈이옵니다.,,, 삼촌엄마랑할매랑 옷따돗하게입으시고
댕기세요 삼두도보고싶고 엄마 할매도 보고싶어집니다...
앞에 엄마도 기간이다돼엇다고햇서 연장하구왓서요
삼두한데도가야하은데 제가못가봐서 최송해요
삼촌 저 안아푸게 보살펴주세여,,,
또몸이 아파네여.. 일도못하은데 아푸기만해서 ㅠㅠ
삼촌 할매엄마보고싶어요,,, 나두이젠 나이들어서인지 삼촌할매가엄마 너무보고싶어집니다..
그럼 삼촌 할매엄마 편한히주무세여 저도 잠자도록 노력해볼게여 그럼 삼촌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