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 가신지도 어느덧 2주가넘어가네요 아직도 아버지 목소리가 귓가에 멤돌고 아직도 실감이 안나요
일하다가도 아버지 살던곳에 지나가면 아버지생각 너무많이납니다.
못난자식 아프시면서도 항상 현준이엄마 아버지가제일사랑하는손자 현준이 그리고 나한테 도움주셨던거 너무너무감사드려요.
난해준것도 없는데 받기만한거같아 너무 미안해요아버지 아버지가 항상 나한테 말했던거 꼭약속 지킬께요.
곧 찾아뵐게요 아버지 정말 사랑하고 우리아빠! 38년동안 우리아버지로 살아줘서 너무 감사합니다.
다시만나는날까지 하늘에서 웃으면서 행복하게 지내세요 아버지 다시한번 진심으로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