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 떠나신지 벌써 한달이 지났네요
어제 인사발령이 났어요
저 이제 팀장이라네요
한달만 더 계셨으면 좋았을텐데
엄마
나 나름대로 굳세게 잘 버티고 있어요
외할아버지, 외할머니, 외삼촌 다 만나서
같이 계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