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업시간에 내 성격 설명하기를 했었는데
생각해보면 내 성격은 딱 아빠 닮았더라..ㅎㅎ
밝고 늘 긍정적이고
사랑에 목메고 ㅋㅋ
눈물많고...
눈물많은것도 유전이라던데
생각해보면 아빠 우는 모습은 잘 생각이 안나네.우리 몰래 우셨을까?
늘 칭찬해주고 격려해주고
최선을 다했으면 잘한거라고 응원해줬기에
지금의 내가 될수있었어 아빠♡
사랑해♡♡♡
수업시간에 내 밝은 성격 누구 닮았냐 해서
아빠 닮았다 말하며..
아빠 생각 많이 나더라^^
보고싶어 아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