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아빠...아빠...
어디있어요...
저 좀 안아주세요...
숨을 쉴수가 없어요...
왜이리 힘든가요...
왜 ...왜 나쁜 생각만 드나요...
아빠 잔소리 듣고싶다...
아빠 손잡고 걷고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