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엄마..잘지냈어요?..
오랫만에 불러봅니다..아무리 불러도 대답없는 우리엄마..이딸 엄마 잘있어요..이번달
29일이 엄마 가신지 2주기네요..
정말 오늘은 많이 보고싶네요..
11월2일은 엄마가 사랑하는 손자..정욱이
결혼했고..저번주 토요일은 정희결혼했어요..
엄마..영준이 빼곤 결혼다했어요..
엄마 너무 기쁘죠?..우리 엄마가 너무
기뻐할것 같아요..엄마 이번주 토요일에는
언니하고 엄마한테 갈려구요..엄마가 너무
보고싶네요..정말 사랑하는 우리엄마..
가신지 2년이 다됐는데..우리엄마 잊을때도
되었다 생각했는데..그냥 오늘은 눈물이 많이
나네요..보고싶은 우리엄마..엄마..옥실이
안보고 싶어요..늘 잘해드리지 못해서 이렇게
마음이 너무 아파옵니다..늘 이 아픈딸 걱정을
많이하시던 우리엄마..엄마 천국이 좋치요?..
엄마 이다음에 이땅에서 주의일 다 마치고
엄마뵈러 갈께요..늘 건강하게 잘계셔요..늘
예쁘게 화장하셨던 우리엄마..다음에 만나도
나는 우리엄마 할껍니다..엄마는 이딸하고
딸 안하고싶지?..늘 아픈모습만 보여서 엄마한테 미안했어요..
엄마 늘 건강하시고..토요일날 가서 뵐께요..
우리엄마 너무너무 사랑합니다..정말 정말
사랑합니다..엄마가 우리엄마가 되어주셔서
너무너무 감사합니다..엄마 토요일날 뵈어요..
엄마..정말..사랑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