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너무그럽고 보고싶어서 자기보려왔어 ~~사진속 자기는 늘웃고 있어요 난 너무 그럽고 보고싶은데~자기야 여기는 제법 추워 내옆에 자기가 없다는 현실 앞에 또 내마음이 무너진다 이제는 여기오면 애들이랑 캠핑 다녀온 이야기랑 맛나거 먹은이야기도 하면서 울지않고 갈려고 했는데 그게 참 어려워 ~~아직도 자기생각하연 눈물이 난다 ~~자기야 자기는 늘 잘계시죠 ~~나도 나름 자식들앞에서 씩씩한척해~~자기야 그래도 꿈에 는 언제 와줄꺼야~~참말로 야속타~~언제가는 와줄꺼라 믿어 ~자기야 ~~~~우리 소주나 한잔해~~참좋다 아침부터 치하는것 같아 자기야 사랑해요 희숙이가 ~~오늘도 높은 하늘에 내님 얼굴그려면서 또 불려본다 자기야라고 ~~자기야 안녕 또올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