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우리 아부지....
아버지를 보내드리고, 이제 가슴에 아버지를 담고 지냅니다.
날씨가 오늘따라 왜이렇게 추운지...우리 아부지 춥지는 않으실지 걱정도 됩니다.
아버지...존경하는 우리 아버지....보고 싶습니다. 그립습니다. 그렇게 당당하고 멋지며 힘이 넘치던 분이셨는데....
사랑하는 우리 노정석 아버지....
지금도 아버지의 모습이 눈에 선합니다.
아버지를 늘 기리며...하늘에서 아프시지 말고 우리 다시 꼭 만나요!
그땐 더 더 더 아들로서 잘할게요...아버지 우리 아버지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