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매
거기서는 할머니가 좋아하는 국밥도 많이먹구 감자탕도 많이먹구 목욕하고싶으면 목욕도 혼자하고 못 걸어다녔는데 거기서는 뛰어다녀! 내가 한동안 할머니 전화 안받아서 미안해 시간이 많이 있을줄 알았는데 우리할매는 진짜 100살까지 내 옆에 있을줄 알았는데 이렇게 갑자기 헤어져서 너무 내가 미안히 할매 거기서 할아버지랑 잘지내
벌써 할머니 보고싶지만 다시 할머니 만날때까지 나 열심히 살아볼게 할머니 거기서 잘지내구있어 내가 시간날때마다 보러올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