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갸~ 어떻게 지내고 있어요... 난 못지내고 있어요....연휴에 아무것도 할 수가 없어요...아니 하고 싶은 생각이 없어 자기만 있었으면 이런 생각들 때문에....한달쯤 됐으면 조금은 담담해 질때도 되었건만 더 생각나고 더 그리워 지는것 같아...천년 만년 내곁에 있을것만 같았는데 떠나고 나니 자기의 빈자리가 이렇게 클줄이야 누가 알겠어요. 어느 누가 당신이 이렇게 허무하게 떠날 줄 누가 알았겠어요 지금도 전화벨이 울리면 가슴부터 두근거립니다. 혹시나 하는 맘으로....이러면 안되는 줄 알면서도 당신이 넘 보고파 나쁜 맘까지 가져 본답니다.. 자갸 넘 보고싶어 자기도 나 보고싶어요??? 휴일에 지내면서 당신이 있어 내가 얼마나 빛났는지...생각만해도 맘이 넘 아파요...이젠 빛을 잃었거든. 당신만 생각하면 눈물부터 난답니다. 당신은 자기가 날 더 사랑한다고 하셨죠 나두 당신만큼 사랑했나봐요...당신을 맘 편하게 못해주는걸 보니..사랑해요 내가 죽는 그날까지 당신은 못잊고 사랑할거예요~~~ 자갸 사랑해 ~~나 잊지마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