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부산컵 국제친선 핸드볼대회」한국팀 일본 꺽고 3연승 달려
◈ 홍콩, 호주팀 상대 대승 이어 일본에 3점차 신승
◈ 남은 세네갈, 미국 경기 결과에 따라 우승 가능성 점쳐
◈ 올해 3회째로 아시아 최초 2년 연속 6개국 참가대회 개최 성공
6월2일 부산사직실내체육관에서 펼쳐진 대회3일째 경기에서 우리나라 부산시설공단(비스코)팀이 일본 미에팀을 29:26으로 3점차 승리를 거두었다.
이로써 내일 펼쳐질 세네갈전과 모레있을 미국전 승부 여하에 따라 대회 우승 가능성이 점쳐지고 있다.
한편 이날은 쎄이두 프레(seydou pres) 세네갈핸드볼협회장이 경기장을 찾아, 부산핸드볼협회 이균태 회장, 김영수 부산시설공단 이사장과 인사를 나누고 내일 있을 양팀간의 선전과 향후 지속적인 교류가 있기를 기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