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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목명 실화백
사진 실화백                                                                                                                                                                                                     실화백
분류 상록교목/측백나무과
개화기 4월
결실기 9~10월경
분포지역 일본,한국
특징 높이는 25m, 지름은 1m이다. 일본 원산으로 한국에는 1920년 무렵에 도입되었다. 화백의 변종으로, 생김새는 화백과 비슷하지만 가지가 실처럼 가늘게 뻗어 아래로 늘어지는 것이 다르다. 잎도 화백보다 작고, 끝이 뾰족해 날카롭다. 가는 실처럼 늘어진다 하여 이런 이름이 붙었다.나무껍질은 띠 모양으로 얇게 벗겨지고, 잎은 교대로 마주 달린다. 꽃은 동일한 꽃에 수술이나 암술 가운데 어느 한쪽만 있는 단성화(單性花)이다. 4월에 피고, 수꽃·암꽃 모두 구형이다. 수꽃은 누런 갈색, 암꽃은 붉은 갈색을 띤다. 열매는 과축(果軸) 둘레에 목질의 비늘조각이 있는 구과(毬果)이며, 열매를 싸고 있는 실편(實片)에는 8개의 밑씨가 있다. 열매 빛깔은 검붉은색이고, 종자에 날개는 없다. 9~10월에 열매가 익는다.실화백 가운데 잎이 황금색으로, 가지가 밑으로 처지는 것을 황금실화백이라고 한다. 조경용·관상용으로 이용되는데, 특히 황금실화백은 잎 빛깔이 아름다워 정원수로 인기가 있다. 한국에서는 중부 이남에 주로 분포한다.
나무이야기 봄에 새순이 나올 때와 초가을에는 황금빛의 색깔이 강해서 눈이 부실 정도로 대단히 아름답다. 겨울철에도 색깔이 변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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