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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로브잣나무 상세보기
수목명 스트로브잣나무
사진 스트로브잣나무                                                                                                                                                                                                 스트로브잣나무
분류 상록교목/소나무과
개화기 4월~5월
결실기 8~9월
분포지역 한국
특징 높이 30m, 직경 1m에 달하고 줄기가 곧다. 수피는 비교적 매끄러운 편이지만 나이가 들수록 세로로 깊게 갈라진다. 잎은 바늘 모양이고 5개씩 속생한다. 길이 6~14cm 정도로 잔톱니가 있으며 회록색이다. 암수한그루로 4월 하순에 새 가지의 아래쪽에 노란색 수꽃이 여러 개가 달리고 위쪽에 연한 자주색의 암꽃이 달린다. 열매는 구과로 이듬해 10월 상순에 익는다. 기다란 원통 모양이고 흔히 한쪽으로 구부러진다. 길이 8~20cm, 지름 2.5cm이다. 안에는 날개 달린 종자가 들어 있는데, 타원형 또는 난형이다. 잣나무보다 잎이 조금 더 길고 가늘어 바람에 잘 흔들거린다.전국 각지의 표고 500m이하의 산지에 생육하는 상록침엽교목이다. 원산지는 북아메리카이고 각종 공해에 강해 도심지의 조경조림에 적합한 수종이다
나무이야기 미국 동북부의 애팔래치아 산맥과 오대호 주변 지역에 폭넓게 분포하며, 북쪽으로는 뉴펀들랜드 섬으로부터 남쪽 조지아 주에까지 걸쳐서 자라고 있다. 미국에서 들어왔다고 하여 미국오엽송이라고 부르기도 한다. 잣나무에 비해서 잎이 부드럽기 때문에 우아하고 여성적인 느낌을 준다. 원산지에서는 높이 70m에 지름 1.5m까지도 자라서 조림수로 이용하지만, 우리나라에서는 조경용으로 많이 사용하고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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