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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변싸리 상세보기
수목명 해변싸리
사진 해변싸리                                                                                                                                                                                                    해변싸리
분류 낙엽관목/콩과
개화기 8~9월
결실기 10~11월경
분포지역 전라남도 및 경상남도
특징 조록싸리와 참싸리의 잡종으로 해변에서 자란다. 높이 2m 내외이고 밑에서 맹아(萌芽)가 나와서 무더기로 자란다. 잎은 어긋나고 작은잎이 3장씩 나온 잎이다. 작은잎은 두꺼우며 달걀 모양 타원형, 달걀 모양 원형, 달걀 모양이고 끝이 둔하다. 표면에 윤기가 있고 뒷면에 누운 털이 빽빽이 나며 엷은 흰색으로 가장자리가 뒤로 말린다. 꽃은 8∼9월에 피고 3∼8개가 총상꽃차례로 달린다. 기판은 붉은색 또는 붉은빛을 띤 자주색이고 익판은 붉은빛을 띤 자주색이며 용골판은 흰 바탕 끝이 자줏빛이다. 포는 달걀 모양이다. 꽃받침통은 깊게 4개로 갈라지고 뒤쪽의 것이 다시 2개로 갈라진다. 열매는 협과로서 타원형이고 꽃잎이 그대로 남아 있으며 털과 자주색의 맥이 있다. 종자는 타원형이고 녹색이다. 원예용과 조경용으로 쓰인다.
나무이야기

조록싸리와 비슷한데 잎의 두께를 보면 금방 구별이 된다. 학계에서는 참싸리와 조록싸리의 중간잡종으로 추정하고 있다. 가지가 다른 싸리 종류에 비해 가늘며, 가지 끝이 밑으로 약간 처지는 반관목성 식물이다. 적자색 또는 보라색 꽃이 피는데, 꽃이 한 데 너무 많이 모여 피고 시든 꽃과 새로 핀 꽃이 뭉쳐서 얼핏 보면 지저분하게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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