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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자나무 상세보기
수목명 명자나무
사진 명자나무                                                                                                                                                                                                    명자나무
분류 낙엽관목/장미과
개화기 4월
결실기 8~9월
분포지역 한국(중부 이남에서 재식)
특징 중국이 원산지이며 낙엽관목이다. 관상용으로 높이가 1~2m이며 가지가 변하여 가시가 된다.잎은 타원형으로 어긋나 있고 가장자리에 톱니가 있으며 길이는 4~8cm이다.꽃은 잎보다 먼저 4월에 홍자색, 흰색 등 다양한 색상으로 피고 수술은 30~50개이며 암술대는 5개로 밑 부분에 털이 있다.열매는 타원형이고 황색으로 익는다.화단의 가장자리나 분에 재배하면 봄에 화사한 꽃이 매우 아름답고 향기 또한 은은하여 보는 이의 마음을 밝고 편안하게 해준다.열매는 작은 빨간 사과처럼 생겼으며 표면은 모과와 같은 느낌이 나는데 작고 가는 줄기에서 풍성하게 줄줄이 붙어 있는 모습이 풍성한 가을을 느끼게 하며 달콤한 향기가 강하여 방향제로서 가치가 있으며 약용과 식용으로도 사용한다.여름을 제외한 봄, 가을, 겨울에 아름다운 꽃과 열매를 각각 감상할 수 있으며 약효도 뛰어난 식물이다.
나무이야기

나무이름으로 명자는 한자 이름인 명사에서 변한것으로 짐작되며, 공식 이름은 명자꽃,혹은 명자나무이며 '산당화'라고도 한다. 봄 끝자락에 나뭇가지의 끝이 두툼한 가시로 변하는 나무가 있다. 장미처럼 가시가 있지만 화려하지 않은 꽃망울 때문에 구박을 많이 받는 매자나무는 열매가 모과와 비슷해 종종 모과나무와도 비교가 된다. 하지만 '신뢰'라는 꽃말을 가지고 있는 매자나무는 장미나 모과나무에서는 볼 수 없는 청초함이 묻어난다. 향기는 장미처럼 진하진 않지만 부드러운 아로마 향기가 코를 자극하곤 한다. 명자나무는 세계적으로 3종만 분포하는 희귀종이다. 우리나라에서는 '풀명자'라는 나무가 자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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