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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목명 홍단풍
사진 홍단풍                                                                                                                                                                                                     홍단풍
분류 낙엽교목/단풍나무과
개화기 4월
결실기 9월~10월
분포지역 한국,일본
특징 습기가 적당한 사질양토에서 자란다. 높이 7~13m. 어린 가지는 녹색이나 자라면서 차츰 회색빛을 띤다. 잎은 마주나고 붉은색이며 7~9개로 손바닥 모양으로 깊게 갈라진다. 갈라진 조각은 넓은 바소꼴이며 차츰 뾰족해져 꼬리 모양이 된다. 잎이 봄부터 가을까지 붉은 것이 특징이나 잡종이 많아서 봄에만 붉은색을 띠는 것도 있다. 꽃은 4~5월에 붉은색으로 피는데, 수꽃과 양성화(兩性花)가 함께 핀다. 열매는 시과(翅果)로 2개의 날개가 거의 평행으로 달린다. 공해·병충해 및 추위에 강하고 재배가 쉬워 어느 곳에서나 기를 수 있다. 나무 전체가 항상 붉게 물들어 있고 형태가 아름다워 관상수나 조경수로 많이 심는다. 접붙이기나 꺾꽂이로 번식한다. 일본이 원산지로 노무라[野村] 단풍이라고도 한다. 한국·일본 등지에 분포한다.
나무이야기 홍단풍은 일본에서 들어온 단풍나무로 잎 색상이 사계절 내내 붉은색을 유지하는 단풍나무이다. 이른봄에 녹색이어야 할 잎이 붉은색이면 대부분 홍단풍이라 할 수 있는데 일본에서는 홍단풍을 '노무라단풍'이라고 말한다. 건물 조경에서는 밋밋함에 돋보이고자 하는 식의 액센트용으로 심기 때문에 새순이 돋아나는 초봄에 유난히 붉은 홍단풍이 아름답게 돋보이기도 한다. 그리고 추위에 강한 나무로 우리나라 전국에서 키울 수 있다. 햇빛은 물론 반그늘에서도 잘 자라고 공해에도 강하기 때문에 건물 조경수로 인기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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